술집서 가방 훔쳐 달아난 주한미군 붙잡혀

입력 2015.01.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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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술집에서 여성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주한미군 일병 21살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새벽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근처의 한 술집에서 여성의 가방을 훔쳐 달아났고, 다음날 새벽에도 같은 술집에 나타나 다른 손님의 가방을 훔치려다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한미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 A 씨를 미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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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집서 가방 훔쳐 달아난 주한미군 붙잡혀
    • 입력 2015-01-26 20:52:28
    사회
서울 마포경찰서는 술집에서 여성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주한미군 일병 21살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새벽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근처의 한 술집에서 여성의 가방을 훔쳐 달아났고, 다음날 새벽에도 같은 술집에 나타나 다른 손님의 가방을 훔치려다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한미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 A 씨를 미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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