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술집에서 여성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주한미군 일병 21살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새벽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근처의 한 술집에서 여성의 가방을 훔쳐 달아났고, 다음날 새벽에도 같은 술집에 나타나 다른 손님의 가방을 훔치려다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한미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 A 씨를 미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새벽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근처의 한 술집에서 여성의 가방을 훔쳐 달아났고, 다음날 새벽에도 같은 술집에 나타나 다른 손님의 가방을 훔치려다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한미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 A 씨를 미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술집서 가방 훔쳐 달아난 주한미군 붙잡혀
-
- 입력 2015-01-26 20:52:28
서울 마포경찰서는 술집에서 여성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주한미군 일병 21살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새벽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근처의 한 술집에서 여성의 가방을 훔쳐 달아났고, 다음날 새벽에도 같은 술집에 나타나 다른 손님의 가방을 훔치려다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한미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 A 씨를 미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
-
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정새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