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위 사건 수임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 4부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의 전직 조사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노모 씨 등 과거사위 전직 조사관 2명의 사무실에서 컴퓨터 파일과 서류, 그리고 휴대전화 등 사건 수임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노 씨 등 과거사위 전 조사관들이 김모 변호사에게 '납북 귀환어부 간첩조작 사건'의 손해배상 소송을 알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임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자료 분석을 마무리하는 대로 서울시교육청 감사관 내정자인 이명춘 변호사 등 수사 선상에 오른 변호사 7명과 조사관 등을 차례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노모 씨 등 과거사위 전직 조사관 2명의 사무실에서 컴퓨터 파일과 서류, 그리고 휴대전화 등 사건 수임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노 씨 등 과거사위 전 조사관들이 김모 변호사에게 '납북 귀환어부 간첩조작 사건'의 손해배상 소송을 알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임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자료 분석을 마무리하는 대로 서울시교육청 감사관 내정자인 이명춘 변호사 등 수사 선상에 오른 변호사 7명과 조사관 등을 차례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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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과거사위 부정 수임’ 전 조사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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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6 22:05:03
'과거사위 사건 수임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 4부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의 전직 조사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노모 씨 등 과거사위 전직 조사관 2명의 사무실에서 컴퓨터 파일과 서류, 그리고 휴대전화 등 사건 수임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노 씨 등 과거사위 전 조사관들이 김모 변호사에게 '납북 귀환어부 간첩조작 사건'의 손해배상 소송을 알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임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자료 분석을 마무리하는 대로 서울시교육청 감사관 내정자인 이명춘 변호사 등 수사 선상에 오른 변호사 7명과 조사관 등을 차례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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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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