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5.01.26 (23:04) 수정 2015.01.2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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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문제 유감”…카드사들 또 오류

최근 연말정산 문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유감을 밝히고 서민들 추가 세부담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카드사들의 연말정산 관련 오류가 또 드러났습니다.

1인당 세부담액 5년 사이 25% 증가

우리 국민의 1인당 세부담액이 5년 사이 25%나 늘었습니다. 정부는 올해 주민세와 자동차세도 올리겠다는 입장인데, 여, 야 모두 반대하고 있습니다.

영동·경북 동해안 올 겨울 최대 폭설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 내일 올 겨울 들어 최대의 폭설이 예고됐습니다. 이번 눈은 또 물기가 많은 습설일 가능성이 커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라크전 2-0 승리…27년 만에 결승 진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이라크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27년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하며 목표인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어린이집 비리, 내부 고발하면 불이익?

어린이집 원장들이 내부 비리를 문제삼은 교사와 학부모 명단을 돌리면서 각종 불이익을 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고발자로 지목된 교사들은 실제로 재취업이 좌절됐습니다.

아베 총리 “과거 반성 표현 안 넣겠다”

일본 아베 총리가 오는 8월 발표할 담화에서 과거사 반성 표현을 빼겠다고 못박았습니다. 담화를 통해 식민 지배와 침략을 사죄했던 무라야마 전 총리는 아베 총리를 정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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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6 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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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문제 유감”…카드사들 또 오류

최근 연말정산 문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유감을 밝히고 서민들 추가 세부담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카드사들의 연말정산 관련 오류가 또 드러났습니다.

1인당 세부담액 5년 사이 25% 증가

우리 국민의 1인당 세부담액이 5년 사이 25%나 늘었습니다. 정부는 올해 주민세와 자동차세도 올리겠다는 입장인데, 여, 야 모두 반대하고 있습니다.

영동·경북 동해안 올 겨울 최대 폭설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 내일 올 겨울 들어 최대의 폭설이 예고됐습니다. 이번 눈은 또 물기가 많은 습설일 가능성이 커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라크전 2-0 승리…27년 만에 결승 진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이라크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27년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하며 목표인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어린이집 비리, 내부 고발하면 불이익?

어린이집 원장들이 내부 비리를 문제삼은 교사와 학부모 명단을 돌리면서 각종 불이익을 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고발자로 지목된 교사들은 실제로 재취업이 좌절됐습니다.

아베 총리 “과거 반성 표현 안 넣겠다”

일본 아베 총리가 오는 8월 발표할 담화에서 과거사 반성 표현을 빼겠다고 못박았습니다. 담화를 통해 식민 지배와 침략을 사죄했던 무라야마 전 총리는 아베 총리를 정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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