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반짝 추위…동해안 최고 10㎝ 눈

입력 2015.01.27 (21:57) 수정 2015.01.27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추워지겠습니다.

강원 산간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관령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겠고, 서울 영하 8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눈발이 굵어지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최고 10 cm의 눈이 더 오겠고, 동해안의 그밖의 지역에도 1에서 5 cm 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은 낮 기온은 0도에 머물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쪽 찬공기의 영향으로 북한도 평양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춥겠습니다.

동해안은 눈이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고, 울릉도 독도에도 최고 8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동해안을 따라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여 주의해야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고,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엔 남부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까지 반짝 추위…동해안 최고 10㎝ 눈
    • 입력 2015-01-27 22:08:34
    • 수정2015-01-27 22:13:22
    뉴스 9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추워지겠습니다.

강원 산간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관령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겠고, 서울 영하 8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눈발이 굵어지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최고 10 cm의 눈이 더 오겠고, 동해안의 그밖의 지역에도 1에서 5 cm 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은 낮 기온은 0도에 머물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쪽 찬공기의 영향으로 북한도 평양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춥겠습니다.

동해안은 눈이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고, 울릉도 독도에도 최고 8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동해안을 따라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여 주의해야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고,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엔 남부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