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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늘어 주점 폐업”…영국 각료 인종 차별 발언 구설
입력 2015.01.29 (00:12) 수정 2015.01.29 (19:27) 국제
영국 정부의 지방자치 담당 부장관이 지역문화의 상징인 주점이 폐업 위기에 내몰리는 상황과 관련해 외국인 이주민 증가를 원인으로 언급했다가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스티븐 윌리엄스 지방자치담당 부장관이 지난 26일 의회에 출석해 지역 주점 보호를 위한 관련 법안 내용을 설명하다 이 같은 실언으로 구설에 올랐다고 현지시각으로 28일 보도했습니다.

윌리엄스 부장관은 주점들이 문을 닫는 원인은 백인 중산층이 대부분이던 주민 구성이 갓 이주한 소말리아 등 이주민들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발언이 알려지자 인터넷 사회관계망 서비스에는 주점의 폐업 원인이 무슬림과 비음주자들에게 있는 것처럼 말한 것은 부당하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 “이주민 늘어 주점 폐업”…영국 각료 인종 차별 발언 구설
    • 입력 2015-01-29 00:12:08
    • 수정2015-01-29 19:27:11
    국제
영국 정부의 지방자치 담당 부장관이 지역문화의 상징인 주점이 폐업 위기에 내몰리는 상황과 관련해 외국인 이주민 증가를 원인으로 언급했다가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스티븐 윌리엄스 지방자치담당 부장관이 지난 26일 의회에 출석해 지역 주점 보호를 위한 관련 법안 내용을 설명하다 이 같은 실언으로 구설에 올랐다고 현지시각으로 28일 보도했습니다.

윌리엄스 부장관은 주점들이 문을 닫는 원인은 백인 중산층이 대부분이던 주민 구성이 갓 이주한 소말리아 등 이주민들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발언이 알려지자 인터넷 사회관계망 서비스에는 주점의 폐업 원인이 무슬림과 비음주자들에게 있는 것처럼 말한 것은 부당하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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