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미주대륙 33개국이 참여하는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가 쿠바와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제재 중단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외교부의 안토니우 시몽이스 차관은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 정상회의에서 1962년 부터 계속되는 쿠바에 대한 금수조치와 인권 문제를 이유로 한 베네수엘라 제재를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 회원국들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각료회의를 28일과 29일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브라질 외교부의 안토니우 시몽이스 차관은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 정상회의에서 1962년 부터 계속되는 쿠바에 대한 금수조치와 인권 문제를 이유로 한 베네수엘라 제재를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 회원국들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각료회의를 28일과 29일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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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남미, 미국의 쿠바·베네수엘라 제재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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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00:13:26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미주대륙 33개국이 참여하는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가 쿠바와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제재 중단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외교부의 안토니우 시몽이스 차관은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 정상회의에서 1962년 부터 계속되는 쿠바에 대한 금수조치와 인권 문제를 이유로 한 베네수엘라 제재를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 회원국들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각료회의를 28일과 29일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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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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