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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이슬람 성직자 “파리 테러 잘한 일”
입력 2015.01.29 (02:30) 국제

지난해 2월 테러 혐의로 체포된 알바니아의 이슬람 성직자 2명이 최근 벌어진 프랑스 파리 언론사에 대한 테러가 상을 받아야 할 선행이라고 밝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슬람 성직자인 압두라힘 발라와 부자 히사 등 2명은 최근 교도소에서 보낸 서한에서 "알라를 고통스럽게 하거나 그런 글을 신문이나 잡지, 서적에 저술한 행위는 사실상 전쟁 행위에 상당하다"고 말했다고 발칸 인사이트가 현지시각으로 28일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그런 일이 프랑스에서 일어났고, 만평 때문에 이슬람교도가 테러를 저질렀다면 이는 선행이자 상을 받을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성직자는 이슬람 과격주의자들이 성전으로 규정한 시리아 전투나 IS를 위해 싸울 '전사'를 충원하려는 혐의로 작년 2월 체포됐습니다.
  • 알바니아 이슬람 성직자 “파리 테러 잘한 일”
    • 입력 2015-01-29 02:30:09
    국제

지난해 2월 테러 혐의로 체포된 알바니아의 이슬람 성직자 2명이 최근 벌어진 프랑스 파리 언론사에 대한 테러가 상을 받아야 할 선행이라고 밝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슬람 성직자인 압두라힘 발라와 부자 히사 등 2명은 최근 교도소에서 보낸 서한에서 "알라를 고통스럽게 하거나 그런 글을 신문이나 잡지, 서적에 저술한 행위는 사실상 전쟁 행위에 상당하다"고 말했다고 발칸 인사이트가 현지시각으로 28일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그런 일이 프랑스에서 일어났고, 만평 때문에 이슬람교도가 테러를 저질렀다면 이는 선행이자 상을 받을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성직자는 이슬람 과격주의자들이 성전으로 규정한 시리아 전투나 IS를 위해 싸울 '전사'를 충원하려는 혐의로 작년 2월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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