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친정부 민병대, 반군에 자살폭탄 공격…10여 명 사망
입력 2015.01.29 (02:30)
수정 2015.01.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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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서북부 말리 북부지역에서 친정부 민병대가 반군을 공격해 10여 명이 숨졌다고 현지시각으로 28일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 서방 군사소식통은 27일 밤부터 28일 새벽에 걸쳐 타반코르트 시 근처에서 친정부 민병대가 투아레그 반군과 반정부 이슬람세력 진지에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해 1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말리는 1960년 프랑스에서 독립했으나 종족 간 분열이 깊어지면서 극심한 내전을 겪고 있습니다.
한 서방 군사소식통은 27일 밤부터 28일 새벽에 걸쳐 타반코르트 시 근처에서 친정부 민병대가 투아레그 반군과 반정부 이슬람세력 진지에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해 1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말리는 1960년 프랑스에서 독립했으나 종족 간 분열이 깊어지면서 극심한 내전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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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 친정부 민병대, 반군에 자살폭탄 공격…1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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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02:30:09
- 수정2015-01-29 19:26:19
아프리카 서북부 말리 북부지역에서 친정부 민병대가 반군을 공격해 10여 명이 숨졌다고 현지시각으로 28일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 서방 군사소식통은 27일 밤부터 28일 새벽에 걸쳐 타반코르트 시 근처에서 친정부 민병대가 투아레그 반군과 반정부 이슬람세력 진지에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해 1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말리는 1960년 프랑스에서 독립했으나 종족 간 분열이 깊어지면서 극심한 내전을 겪고 있습니다.
한 서방 군사소식통은 27일 밤부터 28일 새벽에 걸쳐 타반코르트 시 근처에서 친정부 민병대가 투아레그 반군과 반정부 이슬람세력 진지에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해 1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말리는 1960년 프랑스에서 독립했으나 종족 간 분열이 깊어지면서 극심한 내전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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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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