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전설’ 피구, FIFA 회장 출마 선언
입력 2015.01.29 (06:24)
수정 2015.01.2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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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 루이스 피구가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월드컵 개최지 선정 비리 의혹 등으로 최근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피파는 지금이, 변화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르투갈의 전성기를 이끈 세계적인 축구 스타, 피구.
지난 2009년 현역 은퇴 뒤 축구 행정가로 활동해 온 피구가 국제축구연맹 차기 회장직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피구는 CNN 등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피파를 검색하면 스캔들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등장한다며 리더십과 관리, 투명성 등 변화가 필요한 순간이라고 회장 선거 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난 17년 동안 장기집권해 온 블래터 회장이 재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말 열리는 회장 선거 투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에 8위 라오닉은 적수가 안됐습니다.
노련한 플레이로 8강전 3대 0 완승을 거둔 조코비치는 개인 통산 5번째 호주 오픈 우승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습니다.
지루하게 계속된 랠리 끝에 라켓을 놓쳐버린 일본 니시코리.
파워 서브의 바브린카에 완패해 4강행이 좌절됐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설원 위를 수놓듯 질주하는 스키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 루이스 피구가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월드컵 개최지 선정 비리 의혹 등으로 최근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피파는 지금이, 변화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르투갈의 전성기를 이끈 세계적인 축구 스타, 피구.
지난 2009년 현역 은퇴 뒤 축구 행정가로 활동해 온 피구가 국제축구연맹 차기 회장직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피구는 CNN 등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피파를 검색하면 스캔들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등장한다며 리더십과 관리, 투명성 등 변화가 필요한 순간이라고 회장 선거 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난 17년 동안 장기집권해 온 블래터 회장이 재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말 열리는 회장 선거 투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에 8위 라오닉은 적수가 안됐습니다.
노련한 플레이로 8강전 3대 0 완승을 거둔 조코비치는 개인 통산 5번째 호주 오픈 우승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습니다.
지루하게 계속된 랠리 끝에 라켓을 놓쳐버린 일본 니시코리.
파워 서브의 바브린카에 완패해 4강행이 좌절됐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설원 위를 수놓듯 질주하는 스키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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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전설’ 피구, FIFA 회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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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06:26:07
- 수정2015-01-29 08:02:27
<앵커 멘트>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 루이스 피구가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월드컵 개최지 선정 비리 의혹 등으로 최근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피파는 지금이, 변화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르투갈의 전성기를 이끈 세계적인 축구 스타, 피구.
지난 2009년 현역 은퇴 뒤 축구 행정가로 활동해 온 피구가 국제축구연맹 차기 회장직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피구는 CNN 등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피파를 검색하면 스캔들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등장한다며 리더십과 관리, 투명성 등 변화가 필요한 순간이라고 회장 선거 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난 17년 동안 장기집권해 온 블래터 회장이 재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말 열리는 회장 선거 투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에 8위 라오닉은 적수가 안됐습니다.
노련한 플레이로 8강전 3대 0 완승을 거둔 조코비치는 개인 통산 5번째 호주 오픈 우승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습니다.
지루하게 계속된 랠리 끝에 라켓을 놓쳐버린 일본 니시코리.
파워 서브의 바브린카에 완패해 4강행이 좌절됐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설원 위를 수놓듯 질주하는 스키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 루이스 피구가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월드컵 개최지 선정 비리 의혹 등으로 최근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피파는 지금이, 변화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르투갈의 전성기를 이끈 세계적인 축구 스타, 피구.
지난 2009년 현역 은퇴 뒤 축구 행정가로 활동해 온 피구가 국제축구연맹 차기 회장직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피구는 CNN 등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피파를 검색하면 스캔들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등장한다며 리더십과 관리, 투명성 등 변화가 필요한 순간이라고 회장 선거 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난 17년 동안 장기집권해 온 블래터 회장이 재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말 열리는 회장 선거 투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에 8위 라오닉은 적수가 안됐습니다.
노련한 플레이로 8강전 3대 0 완승을 거둔 조코비치는 개인 통산 5번째 호주 오픈 우승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습니다.
지루하게 계속된 랠리 끝에 라켓을 놓쳐버린 일본 니시코리.
파워 서브의 바브린카에 완패해 4강행이 좌절됐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설원 위를 수놓듯 질주하는 스키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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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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