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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억 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한 일당 적발
입력 2015.01.29 (07:24) 수정 2015.01.29 (19:14) 사회
350억 원 규모의 인터넷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해 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한 혐의로 39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42살 노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도박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계좌를 공급한 41살 박모 씨 등 1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 등은 2012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필리핀 등에 서버를 둔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약 350억 원을 도박자금으로 입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러시아 아이스하키와 이집트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했으며 베팅 횟수의 제한을 없애 사행성을 조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이 해외에서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사이트 주소를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 350억 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한 일당 적발
    • 입력 2015-01-29 07:24:18
    • 수정2015-01-29 19:14:15
    사회
350억 원 규모의 인터넷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해 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한 혐의로 39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42살 노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도박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계좌를 공급한 41살 박모 씨 등 1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 등은 2012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필리핀 등에 서버를 둔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약 350억 원을 도박자금으로 입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러시아 아이스하키와 이집트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했으며 베팅 횟수의 제한을 없애 사행성을 조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이 해외에서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사이트 주소를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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