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전 남자 친구 때문에 군 홈페이지 해킹한 여대생

입력 2015.01.29 (07:27) 수정 2015.01.29 (09: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최근 해킹 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20대 여대생이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를 해킹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 군 홈페이지 해킹을 시도한 걸까요?

<리포트>

이 여대생은 군 홈페이지를 둘러보던 중 낯선 여자가 전 남자 친구에게 보낸 인터넷 편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편지내용이 궁금했지만 비밀번호가 설정되어 있어 읽을 수 없게 되자 해킹을 시도한 거라는데요.

무려 51차례에 걸쳐 해킹을 시도했지만 비밀번호를 푸는 데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킹을 시도한 사실이 군에 발각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광장] 전 남자 친구 때문에 군 홈페이지 해킹한 여대생
    • 입력 2015-01-29 07:29:42
    • 수정2015-01-29 09:17:05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최근 해킹 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20대 여대생이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를 해킹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 군 홈페이지 해킹을 시도한 걸까요?

<리포트>

이 여대생은 군 홈페이지를 둘러보던 중 낯선 여자가 전 남자 친구에게 보낸 인터넷 편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편지내용이 궁금했지만 비밀번호가 설정되어 있어 읽을 수 없게 되자 해킹을 시도한 거라는데요.

무려 51차례에 걸쳐 해킹을 시도했지만 비밀번호를 푸는 데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킹을 시도한 사실이 군에 발각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