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술에 취해 여성을 때린 혐의로 변호사 5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구로구에 있는 52살 홍 모씨의 집에서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이다 홍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도권 지방법원장 출신인 김 씨는 현재 국내 한 대형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구로구에 있는 52살 홍 모씨의 집에서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이다 홍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도권 지방법원장 출신인 김 씨는 현재 국내 한 대형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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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장 출신 변호사,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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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07:48:31
서울 구로경찰서는 술에 취해 여성을 때린 혐의로 변호사 5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구로구에 있는 52살 홍 모씨의 집에서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이다 홍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도권 지방법원장 출신인 김 씨는 현재 국내 한 대형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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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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