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김정은 방러 보도에 “비핵화가 핵심 목표”

입력 2015.01.29 (07:56) 수정 2015.01.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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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오는 5월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할 것이라는 언론보도에 "비핵화가 핵심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현지시각으로 28일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통한 북한의 국제안보 위협에 설득과 압박을 통해 대처하도록 러시아를 비롯한 동맹과 우방이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무부는 특히 미국은 러시아와 북한 사이에 경제교류가 늘어나고 있다는 지표를 보고 있지만 비핵화라는 핵심목표에 대한 우리의 대오는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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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김정은 방러 보도에 “비핵화가 핵심 목표”
    • 입력 2015-01-29 07:56:01
    • 수정2015-01-29 19:23:36
    국제
미국 국무부는 오는 5월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할 것이라는 언론보도에 "비핵화가 핵심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현지시각으로 28일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통한 북한의 국제안보 위협에 설득과 압박을 통해 대처하도록 러시아를 비롯한 동맹과 우방이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무부는 특히 미국은 러시아와 북한 사이에 경제교류가 늘어나고 있다는 지표를 보고 있지만 비핵화라는 핵심목표에 대한 우리의 대오는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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