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40대 남성 스타의 연애와 결혼

입력 2015.01.29 (08:21) 수정 2015.01.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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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커 멘트>

불혹의 나이이지만 20대 청춘스타를 능가하는 매력을 가진 스타들!

그들의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스토리를 지금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181cm의 훤칠한 키와 얼굴! 뛰어난 연기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배우 엄태웅 씨!

데뷔 당시 가수 엄정화 씨의 동생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는데요.

2013년, 발레 무용가 윤혜진 씨와 결혼! 품절남 대열에 합류!

<녹취> 엄태웅(배우) : “처음 봤을 땐 성격이 좋구나 했는데 얘기를 하고 그다음 부 터 계속 만나게 됐다.“

<녹취> 엄태웅(배우) : “주차장에서 결혼해달라고 했더니 좋다고...“

누나 엄정화 씨의 소개로 처음 만난 아내! 당시 출연하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고백했는데요.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행복한 생활을 자랑하기도 했죠.

과거 강렬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인정받아 ‘엄포스’라고 불렸는데요.

지금까지 보여줬던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리 최근에는 딸 지온 양을 보며 눈물짓는 부성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녹취> 엄태웅(배우) : “아이고, 아빠가 몰랐구나. 이렇게 하고 싶은걸.”

딸을 위해 흘리는 눈물도 멋진 엄태웅 씨!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녹취> 신현준(배우) : “제 앞에 나타나 줘서 정말 고맙고요. 작은 일에도 감사하면서 굉장히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제가 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신이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예비 신부에게 프러포즈했던 신현준 씨!

2년 전 12세 연하의 미모의 재미교포 여성과 결혼에 골인~!

<녹취> 신현준(배우) : “첫눈에 나 저 여자랑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거예요. 사람이 아주 많았는데 제 명함을 주면서 나중에 연락드리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헤어졌는데”

첫눈에 반했다는 것이 이런 걸까요?

신현준 씨가 먼저 명함을 주며 연락을 주고받아 결혼까지 이르게 된 두 사람!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인신고 인증 사진을 남기며 달콤한 신혼을 꿈꾸는 예비 신랑의 모습이 화제였는데요~

결혼 후에는 아내가 직접 차린 밥상을 자신의 SNS에 올려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죠.

천의 얼굴을 보여주는 연기에서부터 예능에서도 활약 중인 신현준 씨!

앞으로도 알콩달콩 예쁜 신혼 생활 기대할게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잘한 게 뭐야?”

<녹취> 장혁(배우) : “결혼이요~”

<녹취> 장혁(배우) : “저는 결혼생활이 참 좋습니다.”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 결혼이라고 말하는 이 남자!

올해 마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멋진 몸매의 소유자 배우 장혁 씨인데요.

꾸준히 연마하던 절권도가 수준급일 정도로 평소 운동이 취미였던 장혁 씨!

한 피트니스 클럽에서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8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떡 두꺼비 같은 아들을 먼저 낳아 화제가 됐었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첫사랑이에요?”

<녹취> 장혁(배우) : “첫사랑은 아니고, 맨 마지막”

지금의 아내가 자신의 마지막 사랑이라며 고백하는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다~

여기 품절 예정인 스타가 또 있습니다. 작곡가 메이비 씨와 결혼 발표를 한 배우 윤상현 씨!

두 분 다 선남선녀에 동안이다 보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데요, 윤상현 씨가 마흔둘 메이비 씨가 서른여섯으로 늦깎이 품절남, 품절녀 대열에 입성~

<녹취> 윤상현(배우) : “어렸을 때 이 노래 들으면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불러주고 싶다.”

<녹취> 윤상현(배우) : ”화려하지 않은 고백.”

최근 출연 중인 인간의 조건에서 예비신부 메이비 씨에게 했던 프러포즈를 공개해 화제가 됐죠.

두 분 예쁜 모습으로 식장에서 뵐게요~

나이를 잊게 하는 매력이 넘치는 남자 스타들~ 앞으로 가정에 좋은 일들만 있길 바라며 지금까지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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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인사이드] 40대 남성 스타의 연애와 결혼
    • 입력 2015-01-29 08:23:18
    • 수정2015-01-29 10:11:39
    아침뉴스타임
<엥커 멘트>

불혹의 나이이지만 20대 청춘스타를 능가하는 매력을 가진 스타들!

그들의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스토리를 지금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181cm의 훤칠한 키와 얼굴! 뛰어난 연기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배우 엄태웅 씨!

데뷔 당시 가수 엄정화 씨의 동생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는데요.

2013년, 발레 무용가 윤혜진 씨와 결혼! 품절남 대열에 합류!

<녹취> 엄태웅(배우) : “처음 봤을 땐 성격이 좋구나 했는데 얘기를 하고 그다음 부 터 계속 만나게 됐다.“

<녹취> 엄태웅(배우) : “주차장에서 결혼해달라고 했더니 좋다고...“

누나 엄정화 씨의 소개로 처음 만난 아내! 당시 출연하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고백했는데요.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행복한 생활을 자랑하기도 했죠.

과거 강렬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인정받아 ‘엄포스’라고 불렸는데요.

지금까지 보여줬던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리 최근에는 딸 지온 양을 보며 눈물짓는 부성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녹취> 엄태웅(배우) : “아이고, 아빠가 몰랐구나. 이렇게 하고 싶은걸.”

딸을 위해 흘리는 눈물도 멋진 엄태웅 씨!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녹취> 신현준(배우) : “제 앞에 나타나 줘서 정말 고맙고요. 작은 일에도 감사하면서 굉장히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제가 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신이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예비 신부에게 프러포즈했던 신현준 씨!

2년 전 12세 연하의 미모의 재미교포 여성과 결혼에 골인~!

<녹취> 신현준(배우) : “첫눈에 나 저 여자랑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거예요. 사람이 아주 많았는데 제 명함을 주면서 나중에 연락드리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헤어졌는데”

첫눈에 반했다는 것이 이런 걸까요?

신현준 씨가 먼저 명함을 주며 연락을 주고받아 결혼까지 이르게 된 두 사람!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인신고 인증 사진을 남기며 달콤한 신혼을 꿈꾸는 예비 신랑의 모습이 화제였는데요~

결혼 후에는 아내가 직접 차린 밥상을 자신의 SNS에 올려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죠.

천의 얼굴을 보여주는 연기에서부터 예능에서도 활약 중인 신현준 씨!

앞으로도 알콩달콩 예쁜 신혼 생활 기대할게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잘한 게 뭐야?”

<녹취> 장혁(배우) : “결혼이요~”

<녹취> 장혁(배우) : “저는 결혼생활이 참 좋습니다.”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 결혼이라고 말하는 이 남자!

올해 마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멋진 몸매의 소유자 배우 장혁 씨인데요.

꾸준히 연마하던 절권도가 수준급일 정도로 평소 운동이 취미였던 장혁 씨!

한 피트니스 클럽에서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8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떡 두꺼비 같은 아들을 먼저 낳아 화제가 됐었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첫사랑이에요?”

<녹취> 장혁(배우) : “첫사랑은 아니고, 맨 마지막”

지금의 아내가 자신의 마지막 사랑이라며 고백하는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다~

여기 품절 예정인 스타가 또 있습니다. 작곡가 메이비 씨와 결혼 발표를 한 배우 윤상현 씨!

두 분 다 선남선녀에 동안이다 보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데요, 윤상현 씨가 마흔둘 메이비 씨가 서른여섯으로 늦깎이 품절남, 품절녀 대열에 입성~

<녹취> 윤상현(배우) : “어렸을 때 이 노래 들으면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불러주고 싶다.”

<녹취> 윤상현(배우) : ”화려하지 않은 고백.”

최근 출연 중인 인간의 조건에서 예비신부 메이비 씨에게 했던 프러포즈를 공개해 화제가 됐죠.

두 분 예쁜 모습으로 식장에서 뵐게요~

나이를 잊게 하는 매력이 넘치는 남자 스타들~ 앞으로 가정에 좋은 일들만 있길 바라며 지금까지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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