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5조 2,900억 원

입력 2015.01.29 (08:52) 수정 2015.01.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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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2조 7천3백억 원, 영업이익 5조 2천9백억 원을 올렸다고 확정 공시했습니다.

지난 8일 발표된 잠정 실적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약간 늘었습니다.

부문별로는 메모리 반도체가 꾸준히 선전한 반도체 분야에서 전분기보다 4천4백억 원 증가한 2조 7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M부문 영업이익도 부진했던 스마트폰 판매가 회복됨에 따라 전분기보다 조금 는 1조 9천6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2백6조 2천백억 원으로 전년보다 9.8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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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5조 2,900억 원
    • 입력 2015-01-29 08:52:56
    • 수정2015-01-29 16:02:11
    경제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2조 7천3백억 원, 영업이익 5조 2천9백억 원을 올렸다고 확정 공시했습니다.

지난 8일 발표된 잠정 실적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약간 늘었습니다.

부문별로는 메모리 반도체가 꾸준히 선전한 반도체 분야에서 전분기보다 4천4백억 원 증가한 2조 7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M부문 영업이익도 부진했던 스마트폰 판매가 회복됨에 따라 전분기보다 조금 는 1조 9천6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2백6조 2천백억 원으로 전년보다 9.8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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