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난해 영업이익 7,604억…50.1% 상승

입력 2015.01.29 (08:54) 수정 2015.01.29 (19: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천604억8천613만6천원으로 전년도보다 50.1%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7천618억6천873만2천원으로 22.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천566억891만6천원으로 75.9% 떨어졌다.

네이버는 "라인의 해외 매출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13년 NHN엔터테인먼트 분할에 따른 중단사업 처분이익 1조4천700억원의 기저효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이날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천961억4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3%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천502억3천100만원으로 19.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천345억4천400만원으로 148.6% 증가했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네이버, 지난해 영업이익 7,604억…50.1% 상승
    • 입력 2015-01-29 08:54:34
    • 수정2015-01-29 19:33:54
    연합뉴스
네이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천604억8천613만6천원으로 전년도보다 50.1%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7천618억6천873만2천원으로 22.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천566억891만6천원으로 75.9% 떨어졌다.

네이버는 "라인의 해외 매출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13년 NHN엔터테인먼트 분할에 따른 중단사업 처분이익 1조4천700억원의 기저효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이날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천961억4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3%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천502억3천100만원으로 19.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천345억4천400만원으로 148.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