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완구 총리 후보자, 투기 의혹 해명해야”

입력 2015.01.29 (10:50) 수정 2015.01.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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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이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당당하게 해명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가 그동안 자신의 거주지로 아파트 3곳을 옮겨 다녔고 이 가운데 일부에 대해선 다운계약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이 후보자가 충남지사 시절 국가균형발전을 주장했던 점을 언급하며 "이 후보자의 부동산 매입 이력은 국민들에게 큰 실망이 될 수밖에 없고 부동산 투기의 전형적 행보라고 해도 변명할 말이 없을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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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이완구 총리 후보자, 투기 의혹 해명해야”
    • 입력 2015-01-29 10:50:22
    • 수정2015-01-29 17:39:40
    정치
새정치연합이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당당하게 해명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가 그동안 자신의 거주지로 아파트 3곳을 옮겨 다녔고 이 가운데 일부에 대해선 다운계약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이 후보자가 충남지사 시절 국가균형발전을 주장했던 점을 언급하며 "이 후보자의 부동산 매입 이력은 국민들에게 큰 실망이 될 수밖에 없고 부동산 투기의 전형적 행보라고 해도 변명할 말이 없을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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