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항의 수출입 물동량이 전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지난해 인천항 수출입 물동량이 7천 815만 천 톤으로 집계돼 2013년 5천 478만 톤에 비해 7.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세관은 환율과 원유 가격의 급속한 하락에 따른 원자재 확보 추세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지난해 인천항 수출입 물동량이 7천 815만 천 톤으로 집계돼 2013년 5천 478만 톤에 비해 7.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세관은 환율과 원유 가격의 급속한 하락에 따른 원자재 확보 추세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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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작년 수출입 물동량 전년보다 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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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11:14:24
지난해 인천항의 수출입 물동량이 전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지난해 인천항 수출입 물동량이 7천 815만 천 톤으로 집계돼 2013년 5천 478만 톤에 비해 7.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세관은 환율과 원유 가격의 급속한 하락에 따른 원자재 확보 추세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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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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