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 교육감 “유치원 혼란 드려 죄송”
입력 2015.01.29 (11:42)
수정 2015.01.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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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015학년도 유치원 원아모집과 관련해 혼란을 초래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교육청에서 신년 업무계획 발표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교육청 정책 방침에 따른 학부모가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결과가 나온데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2016학년도에는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책 대안을 교육부와 함께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유치원 중복지원 합격 취소 방침을 공식 철회한 바 있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교육청에서 신년 업무계획 발표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교육청 정책 방침에 따른 학부모가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결과가 나온데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2016학년도에는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책 대안을 교육부와 함께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유치원 중복지원 합격 취소 방침을 공식 철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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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연 서울 교육감 “유치원 혼란 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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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11:42:55
- 수정2015-01-29 14:19:28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015학년도 유치원 원아모집과 관련해 혼란을 초래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교육청에서 신년 업무계획 발표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교육청 정책 방침에 따른 학부모가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결과가 나온데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2016학년도에는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책 대안을 교육부와 함께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유치원 중복지원 합격 취소 방침을 공식 철회한 바 있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교육청에서 신년 업무계획 발표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교육청 정책 방침에 따른 학부모가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결과가 나온데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2016학년도에는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책 대안을 교육부와 함께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유치원 중복지원 합격 취소 방침을 공식 철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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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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