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금고서 현금 사라져 수사 의뢰

입력 2015.01.29 (11:48) 수정 2015.01.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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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한 농협지점이,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현금 1억2천만 원이 지난 27일 사라졌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농협은, 도난 당시 보안 장치가 작동되지 않았고 지점 안에 설치된 CCTV 영상에서도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농협은 일단 도난 사건의 책임을 물어 해당 지점장과 출납담당 직원을 대기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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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금고서 현금 사라져 수사 의뢰
    • 입력 2015-01-29 11:48:58
    • 수정2015-01-29 19:08:16
    사회
전북 전주의 한 농협지점이,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현금 1억2천만 원이 지난 27일 사라졌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농협은, 도난 당시 보안 장치가 작동되지 않았고 지점 안에 설치된 CCTV 영상에서도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농협은 일단 도난 사건의 책임을 물어 해당 지점장과 출납담당 직원을 대기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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