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과 충남 천안의 오리 사육 농장에서 잇따라 AI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씨오리 만3천 마리를 기르는 안성의 농장에 대한 예찰 과정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13일 AI가 발생한 농장에서 3㎞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육용오리 만4천마리를 기르는 충남 천안의 농가에서도 오리 300마리가 폐사해 정밀검사 중입니다.
두 농장의 검사 결과는 모레쯤 나올 예정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씨오리 만3천 마리를 기르는 안성의 농장에 대한 예찰 과정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13일 AI가 발생한 농장에서 3㎞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육용오리 만4천마리를 기르는 충남 천안의 농가에서도 오리 300마리가 폐사해 정밀검사 중입니다.
두 농장의 검사 결과는 모레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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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충남 천안 오리농장 AI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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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11:53:42
경기도 안성과 충남 천안의 오리 사육 농장에서 잇따라 AI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씨오리 만3천 마리를 기르는 안성의 농장에 대한 예찰 과정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13일 AI가 발생한 농장에서 3㎞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육용오리 만4천마리를 기르는 충남 천안의 농가에서도 오리 300마리가 폐사해 정밀검사 중입니다.
두 농장의 검사 결과는 모레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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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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