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끝난 당구장 등 돌며 상습절도 40대 구속

입력 2015.01.29 (1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울 광진경찰서)


서울 광진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가게에 침입해 수천 만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서울과 대전 일대를 돌며 주로 영업이 끝난 당구장의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지난해 9월부터 58차례에 걸쳐 현금 등 2천 4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당구장 같은 소규모 업소에선 현금 거래를 많이 하고, 영업이 끝난 뒤에도 가게에 일정 액수의 현금을 보관한다는 점을 노렸다고 진술했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업 끝난 당구장 등 돌며 상습절도 40대 구속
    • 입력 2015-01-29 12:03:01
    사회
(화면제공: 서울 광진경찰서) 서울 광진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가게에 침입해 수천 만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서울과 대전 일대를 돌며 주로 영업이 끝난 당구장의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지난해 9월부터 58차례에 걸쳐 현금 등 2천 4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당구장 같은 소규모 업소에선 현금 거래를 많이 하고, 영업이 끝난 뒤에도 가게에 일정 액수의 현금을 보관한다는 점을 노렸다고 진술했습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