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부 비나 눈…밤새 최고 8㎝ 쌓여

입력 2015.01.29 (12:03) 수정 2015.01.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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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점차 흐려지고, 제주도와 남해안부터 시작된 비가 남부 내륙과 중부 일부지역까지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저녁부터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내려 호남 내륙과 경남 서부지역에 3에서 최고 8cm의 눈이 쌓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충청과 그 밖의 영남,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지역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등 전국이 1도에서 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에 눈이나 비가 그친 뒤 전국이 점차 맑아지겠지만,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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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부 비나 눈…밤새 최고 8㎝ 쌓여
    • 입력 2015-01-29 12:03:01
    • 수정2015-01-29 17:29:29
    사회
오늘은 전국이 점차 흐려지고, 제주도와 남해안부터 시작된 비가 남부 내륙과 중부 일부지역까지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저녁부터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내려 호남 내륙과 경남 서부지역에 3에서 최고 8cm의 눈이 쌓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충청과 그 밖의 영남,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지역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등 전국이 1도에서 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에 눈이나 비가 그친 뒤 전국이 점차 맑아지겠지만,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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