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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차남 병역 의혹 오늘 오후 공개 검증”
입력 2015.01.29 (12:07) 수정 2015.01.29 (14:5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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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차남의 병역회피 의혹에 대해 오늘 오후 공개 검증을 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자의 차남은 병역 면제 사유가 된 무릎 십자인대 파열을 증명하기 위해 MRI 촬영을 하고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오늘 오후 차남의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 공개 검증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완구(국무총리 후보자) : "몸 관리 잘못해서 군에 못 간건 사실이니까 못 간 사유를 오늘 공개적으로 아마 대중 앞에 나타나서 얼굴 노출하고..."

이 후보자는 아들이 군대를 다녀 오지 않은 데 대해 우선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결혼도 하지 않은 자식의 신체 부위를 공개하면서까지 공직에 가려는 비정한 아버지가 됐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 후보자 차남에 대한 공개 검증은 오늘 오후 2시 반부터 서울대병원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병역 면제의 원인이었던 무릎 부위에 대한 MRI 촬영을 실시한 뒤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총리실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의 차남은 지난 2000년 신체 검사에서 3급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네 차례 더 추가 검사를 받아 2006년 무릎 십자인대 파열을 이유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 측은 차남이 미국 유학을 하던 2004년에 축구를 하다 다쳐 병역을 면제받았다며 의도적 병역 회피는 아니었고 공개 검증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 이완구 “차남 병역 의혹 오늘 오후 공개 검증”
    • 입력 2015-01-29 12:08:59
    • 수정2015-01-29 14:50:13
    뉴스 12
<앵커 멘트>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차남의 병역회피 의혹에 대해 오늘 오후 공개 검증을 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자의 차남은 병역 면제 사유가 된 무릎 십자인대 파열을 증명하기 위해 MRI 촬영을 하고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오늘 오후 차남의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 공개 검증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완구(국무총리 후보자) : "몸 관리 잘못해서 군에 못 간건 사실이니까 못 간 사유를 오늘 공개적으로 아마 대중 앞에 나타나서 얼굴 노출하고..."

이 후보자는 아들이 군대를 다녀 오지 않은 데 대해 우선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결혼도 하지 않은 자식의 신체 부위를 공개하면서까지 공직에 가려는 비정한 아버지가 됐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 후보자 차남에 대한 공개 검증은 오늘 오후 2시 반부터 서울대병원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병역 면제의 원인이었던 무릎 부위에 대한 MRI 촬영을 실시한 뒤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총리실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의 차남은 지난 2000년 신체 검사에서 3급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네 차례 더 추가 검사를 받아 2006년 무릎 십자인대 파열을 이유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 측은 차남이 미국 유학을 하던 2004년에 축구를 하다 다쳐 병역을 면제받았다며 의도적 병역 회피는 아니었고 공개 검증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