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먼 미 차관 “북한 비핵화가 최우선 과제”
입력 2015.01.29 (13:23)
수정 2015.01.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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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중인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담당 차관은 북한의 비핵화가 최우선적인 대북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셔먼 차관은 오늘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회의를 한 후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대북 정책은 한반도의 궁극적인 비핵화이고 오바마 대통령의 비핵화에 대한 메시지는 일관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셔먼 차관은 또 북한은 비핵화로 가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북한이 대화의 문을 열게 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고 미국과 중국이 더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셔먼 차관은 차관급 회의 모두 발언에서 "대북 정책에 대해 한미 간에 틈은 없다"며 한미 모두가 비핵화와 민주적 절차에 따른 통일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을 거쳐 한국에 온 셔먼 차관은 오전에 윤병세 외교부장관을 예방한 데 이어 청와대를 방문하고 오늘 오후 일본으로 떠납니다.
셔먼 차관은 오늘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회의를 한 후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대북 정책은 한반도의 궁극적인 비핵화이고 오바마 대통령의 비핵화에 대한 메시지는 일관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셔먼 차관은 또 북한은 비핵화로 가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북한이 대화의 문을 열게 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고 미국과 중국이 더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셔먼 차관은 차관급 회의 모두 발언에서 "대북 정책에 대해 한미 간에 틈은 없다"며 한미 모두가 비핵화와 민주적 절차에 따른 통일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을 거쳐 한국에 온 셔먼 차관은 오전에 윤병세 외교부장관을 예방한 데 이어 청와대를 방문하고 오늘 오후 일본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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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먼 미 차관 “북한 비핵화가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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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13:23:19
- 수정2015-01-29 14:50:13
방한중인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담당 차관은 북한의 비핵화가 최우선적인 대북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셔먼 차관은 오늘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회의를 한 후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대북 정책은 한반도의 궁극적인 비핵화이고 오바마 대통령의 비핵화에 대한 메시지는 일관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셔먼 차관은 또 북한은 비핵화로 가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북한이 대화의 문을 열게 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고 미국과 중국이 더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셔먼 차관은 차관급 회의 모두 발언에서 "대북 정책에 대해 한미 간에 틈은 없다"며 한미 모두가 비핵화와 민주적 절차에 따른 통일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을 거쳐 한국에 온 셔먼 차관은 오전에 윤병세 외교부장관을 예방한 데 이어 청와대를 방문하고 오늘 오후 일본으로 떠납니다.
셔먼 차관은 오늘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회의를 한 후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대북 정책은 한반도의 궁극적인 비핵화이고 오바마 대통령의 비핵화에 대한 메시지는 일관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셔먼 차관은 또 북한은 비핵화로 가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북한이 대화의 문을 열게 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고 미국과 중국이 더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셔먼 차관은 차관급 회의 모두 발언에서 "대북 정책에 대해 한미 간에 틈은 없다"며 한미 모두가 비핵화와 민주적 절차에 따른 통일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을 거쳐 한국에 온 셔먼 차관은 오전에 윤병세 외교부장관을 예방한 데 이어 청와대를 방문하고 오늘 오후 일본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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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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