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지원에 7천억 원 투자

입력 2015.01.29 (14:03) 수정 2015.01.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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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소프트웨어 관련 산업을 집중 지원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소프트웨어 기술로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스마트 챌린지 사업'에 337억원을 투입하는 등 모두 7천 5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또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포털을 운영해 온라인 소통공간을 만들고, 소프트웨어 관련 방송 드라마와 다큐를 제작해 방영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이와함께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수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려 모두 160개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소프트웨어 과목을 교양필수로 지정하는 대학도 7곳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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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웨어 지원에 7천억 원 투자
    • 입력 2015-01-29 14:03:16
    • 수정2015-01-29 15:57:40
    경제
정부가 올해 소프트웨어 관련 산업을 집중 지원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소프트웨어 기술로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스마트 챌린지 사업'에 337억원을 투입하는 등 모두 7천 5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또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포털을 운영해 온라인 소통공간을 만들고, 소프트웨어 관련 방송 드라마와 다큐를 제작해 방영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이와함께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수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려 모두 160개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소프트웨어 과목을 교양필수로 지정하는 대학도 7곳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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