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집 교사에 첫 아동권리 인식 교육
입력 2015.01.29 (14:08)
수정 2015.01.2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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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국공립과 민간, 가정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천9백 명을 대상으로 한 '아동권리 인식 향상 교육'이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아동 학대의 기준과 처방법뿐만 아니라 보육교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 후에는 각 어린인집 연합회가 자정 결의대회를 열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인천 어린이집 아동 폭행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대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아동 학대의 기준과 처방법뿐만 아니라 보육교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 후에는 각 어린인집 연합회가 자정 결의대회를 열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인천 어린이집 아동 폭행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대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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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어린이집 교사에 첫 아동권리 인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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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14:08:44
- 수정2015-01-29 22:54:16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국공립과 민간, 가정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천9백 명을 대상으로 한 '아동권리 인식 향상 교육'이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아동 학대의 기준과 처방법뿐만 아니라 보육교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 후에는 각 어린인집 연합회가 자정 결의대회를 열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인천 어린이집 아동 폭행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대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아동 학대의 기준과 처방법뿐만 아니라 보육교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 후에는 각 어린인집 연합회가 자정 결의대회를 열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인천 어린이집 아동 폭행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대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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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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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폭행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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