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생활 속 ‘현장민원살피미’ 상시 운영

입력 2015.01.29 (14: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는 제도를 올해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현장민원살피미가 불법 주·정차, 도로, 맨홀 파손, 쓰레기 방치 등 12개 분야 67개 항목에 대해 불편 사항을 서울시에 신고하고 처리되면 다시 한 번 현장을 찾아 점검하는 역할을 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현장민원살피미 천805명을 시범운영한 결과, 시민 불편사항 4만 9천여 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생활 속 ‘현장민원살피미’ 상시 운영
    • 입력 2015-01-29 14:11:19
    사회
서울시는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는 제도를 올해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현장민원살피미가 불법 주·정차, 도로, 맨홀 파손, 쓰레기 방치 등 12개 분야 67개 항목에 대해 불편 사항을 서울시에 신고하고 처리되면 다시 한 번 현장을 찾아 점검하는 역할을 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현장민원살피미 천805명을 시범운영한 결과, 시민 불편사항 4만 9천여 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