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현금 1,780억 달러…IBM도 인수 가능”
입력 2015.01.29 (14:14)
수정 2015.01.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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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거둔 애플의 현금성 자산이 천780억 달러, 약 194조 원에 이른다고 CNN 머니가 보도했습니다.
CNN 머니는 애플이 이 자금을 연구·개발과, 자사주 매입 등에 쓸 수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CNN 머니는 애플의 사업 제휴, 확장 가능성 등과 관련해 M&A 대상이 될 수 있는 대기업으로는 IBM과 디즈니, 아마존 등이 있으며 시가 총액 기준으로 보면 이들 기업이 모두 M&A 가능 대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경우 시가 총액이 2천130억 달러로, 아직은 애플이 인수하기 벅찬 상대라고 CNN 머니는 지적했습니다.
국제신용평가기관 S&P의 하워드 실버 블랫은
애플이 현금성 보유 자산을 미국인 3억 2천만 명에게 나눠준다고 가정하면 1인당 556달러꼴이라고 계산했습니다.
CNN 머니는 애플이 이 자금을 연구·개발과, 자사주 매입 등에 쓸 수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CNN 머니는 애플의 사업 제휴, 확장 가능성 등과 관련해 M&A 대상이 될 수 있는 대기업으로는 IBM과 디즈니, 아마존 등이 있으며 시가 총액 기준으로 보면 이들 기업이 모두 M&A 가능 대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경우 시가 총액이 2천130억 달러로, 아직은 애플이 인수하기 벅찬 상대라고 CNN 머니는 지적했습니다.
국제신용평가기관 S&P의 하워드 실버 블랫은
애플이 현금성 보유 자산을 미국인 3억 2천만 명에게 나눠준다고 가정하면 1인당 556달러꼴이라고 계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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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현금 1,780억 달러…IBM도 인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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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14:14:49
- 수정2015-01-29 15:46:02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거둔 애플의 현금성 자산이 천780억 달러, 약 194조 원에 이른다고 CNN 머니가 보도했습니다.
CNN 머니는 애플이 이 자금을 연구·개발과, 자사주 매입 등에 쓸 수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CNN 머니는 애플의 사업 제휴, 확장 가능성 등과 관련해 M&A 대상이 될 수 있는 대기업으로는 IBM과 디즈니, 아마존 등이 있으며 시가 총액 기준으로 보면 이들 기업이 모두 M&A 가능 대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경우 시가 총액이 2천130억 달러로, 아직은 애플이 인수하기 벅찬 상대라고 CNN 머니는 지적했습니다.
국제신용평가기관 S&P의 하워드 실버 블랫은
애플이 현금성 보유 자산을 미국인 3억 2천만 명에게 나눠준다고 가정하면 1인당 556달러꼴이라고 계산했습니다.
CNN 머니는 애플이 이 자금을 연구·개발과, 자사주 매입 등에 쓸 수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CNN 머니는 애플의 사업 제휴, 확장 가능성 등과 관련해 M&A 대상이 될 수 있는 대기업으로는 IBM과 디즈니, 아마존 등이 있으며 시가 총액 기준으로 보면 이들 기업이 모두 M&A 가능 대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경우 시가 총액이 2천130억 달러로, 아직은 애플이 인수하기 벅찬 상대라고 CNN 머니는 지적했습니다.
국제신용평가기관 S&P의 하워드 실버 블랫은
애플이 현금성 보유 자산을 미국인 3억 2천만 명에게 나눠준다고 가정하면 1인당 556달러꼴이라고 계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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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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