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 산하 유스팀(U-15)인 김제 금산중학교가 '경기당 평균 4.8골'의 무서운 닥공(닥치고 공격)을 선보이며 제37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금산중은 29일 경남 김해 진영운동장에서 열리 대회 결승에서 거제 동부중학교를 맞아 연장 혈투 끝에 3-2로 승리했다.
전후반 90분을 2-2로 마친 금산중은 연장 후반 7분 이요셉의 프리킥을 김수현이 헤딩 결승골로 마무리하며 올해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금산중은 이번 대회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총 29골을 넣어 경기당 평균 4.8골의 뛰어난 결정력을 선보이며 '닥공의 후예'임을 과시했다.
금산중은 29일 경남 김해 진영운동장에서 열리 대회 결승에서 거제 동부중학교를 맞아 연장 혈투 끝에 3-2로 승리했다.
전후반 90분을 2-2로 마친 금산중은 연장 후반 7분 이요셉의 프리킥을 김수현이 헤딩 결승골로 마무리하며 올해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금산중은 이번 대회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총 29골을 넣어 경기당 평균 4.8골의 뛰어난 결정력을 선보이며 '닥공의 후예'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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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공의 후예’ 전북 산하 금산중, 회장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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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14:55:14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 산하 유스팀(U-15)인 김제 금산중학교가 '경기당 평균 4.8골'의 무서운 닥공(닥치고 공격)을 선보이며 제37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금산중은 29일 경남 김해 진영운동장에서 열리 대회 결승에서 거제 동부중학교를 맞아 연장 혈투 끝에 3-2로 승리했다.
전후반 90분을 2-2로 마친 금산중은 연장 후반 7분 이요셉의 프리킥을 김수현이 헤딩 결승골로 마무리하며 올해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금산중은 이번 대회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총 29골을 넣어 경기당 평균 4.8골의 뛰어난 결정력을 선보이며 '닥공의 후예'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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