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미리보는 KBS뉴스9

“충분히 검토해 재추진”…후폭풍 계속

건강보험료 개선안 추진이 연기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충분히 검토한 후 재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현행 부과 체계의 문제점을 짚어봅니다.

“북 100억 달러 요구…위안부 문제 합의”

이명박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통해 북한이 정상회담 대가로 100억 달러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최종 합의했었다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병역 의혹 공개 검증…이상한 ‘재산 신고’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차남의 병역 회피 의혹에 대해서 공개 검증을 받았습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재산 신고 기준을 어긴 사실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김용판 무죄 확정…권은희 수사 본격화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를 축소, 은폐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판 전 청장에 대해서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수사 개입 의혹을 폭로한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한 수사도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얼음 낚시터 위에 주차까지…‘위험’

얼음판 위에 주차를 하고 불을 피워 음식을 하는 등 일부 낚시꾼들의 위험천만한 행동이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