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과거사 사건 관련 수임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감사관 내정자 이명춘 변호사의 임용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업무계획 기자회견에서 기소여부를 지켜보고 임용을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이명춘 변호사의 경우, 어려운 과거사 피해자를 지원했기 때문에 다른 정치적 사안들과 다르다고 판단했다며, 당분간 감사관 자리는 공석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업무계획 기자회견에서 기소여부를 지켜보고 임용을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이명춘 변호사의 경우, 어려운 과거사 피해자를 지원했기 때문에 다른 정치적 사안들과 다르다고 판단했다며, 당분간 감사관 자리는 공석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희연, ‘감사관 내정자’ 이명춘 임용 보류
-
- 입력 2015-01-29 15:23:47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과거사 사건 관련 수임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감사관 내정자 이명춘 변호사의 임용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업무계획 기자회견에서 기소여부를 지켜보고 임용을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이명춘 변호사의 경우, 어려운 과거사 피해자를 지원했기 때문에 다른 정치적 사안들과 다르다고 판단했다며, 당분간 감사관 자리는 공석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
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우정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