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원주 씨가 프랜차이즈 순대국 사업을 하는 권 모씨로부터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6일 순대국 가맹사업을 하는 권 씨가 전 씨의 이중 광고계약으로 피해를 당했다며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6월에도 권 씨는 전 씨를 배임혐의로 고소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리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6일 순대국 가맹사업을 하는 권 씨가 전 씨의 이중 광고계약으로 피해를 당했다며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6월에도 권 씨는 전 씨를 배임혐의로 고소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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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원주, 동종업계 이중 광고 계약으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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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15:26:06
배우 전원주 씨가 프랜차이즈 순대국 사업을 하는 권 모씨로부터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6일 순대국 가맹사업을 하는 권 씨가 전 씨의 이중 광고계약으로 피해를 당했다며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6월에도 권 씨는 전 씨를 배임혐의로 고소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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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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