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사업체종사자 1,513만여 명…0.2% 증가

입력 2015.01.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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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사업체종사자수가 0.2% 증가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전 산업의 1명 이상 표본 사업체 2만 5천 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현재 사업체 종사자 수가 천 513만 4천명으로 집계돼 전달보다 0.2%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상용직 근로자 수는 0.4% 증가한 반면 임시·일용직은 1.5%, 기타 종사자는 0.1%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공공행정·국방과 사회보장행정, 교육서비스업 등은 늘었지만 숙박과 음식점업, 제조업 등에선 종사자가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상용근로자 5명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98만 3천 원으로 집계됐고 상용직의 월평균 315만 원, 임시, 일용직은 136만 8천 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69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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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사업체종사자 1,513만여 명…0.2% 증가
    • 입력 2015-01-29 15:26:58
    사회
지난달 사업체종사자수가 0.2% 증가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전 산업의 1명 이상 표본 사업체 2만 5천 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현재 사업체 종사자 수가 천 513만 4천명으로 집계돼 전달보다 0.2%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상용직 근로자 수는 0.4% 증가한 반면 임시·일용직은 1.5%, 기타 종사자는 0.1%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공공행정·국방과 사회보장행정, 교육서비스업 등은 늘었지만 숙박과 음식점업, 제조업 등에선 종사자가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상용근로자 5명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98만 3천 원으로 집계됐고 상용직의 월평균 315만 원, 임시, 일용직은 136만 8천 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69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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