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어린이집 CCTV 근본 대책 아니나 일시적 필요”

입력 2015.01.29 (15:27) 수정 2015.01.29 (22: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논란이 된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와 관련해 CCTV 설치가 근본 대책은 아니지만 일시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인천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집 교사, 학부모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CCTV가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일이 벌어지니까 우선 그렇게라도 하면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거나 학대를 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철저하게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어린이집 CCTV 근본 대책 아니나 일시적 필요”
    • 입력 2015-01-29 15:27:22
    • 수정2015-01-29 22:54:16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논란이 된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와 관련해 CCTV 설치가 근본 대책은 아니지만 일시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인천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집 교사, 학부모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CCTV가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일이 벌어지니까 우선 그렇게라도 하면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거나 학대를 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철저하게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