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조직위, 알파인 세계대회 참관단 파견

입력 2015.01.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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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015 알파인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직위는 다음 달 2일부터 14일간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조양호 위원장과 부위원장 3명 등 총 29명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활강, 복합,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팀 이벤트 등 6개 종목에 걸쳐 동계올림픽과 같은 방식으로 경쟁한다.

조직위 임직원들은 내년 초 강원도 정선과 보광에서 열리는 알파인 스키·스노보드·프리스타일 테스트 이벤트에 대비해 현장 준비사항과 운영과정을 지켜볼 예정이다.

또 국제스키연맹(FIS)과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대회운영 기획과 지휘통제, 슬로프·경기장 배치, 각종 안전시설과 정설 현황, 경기운영인력의 구성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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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조직위, 알파인 세계대회 참관단 파견
    • 입력 2015-01-29 16:09:48
    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015 알파인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직위는 다음 달 2일부터 14일간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조양호 위원장과 부위원장 3명 등 총 29명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활강, 복합,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팀 이벤트 등 6개 종목에 걸쳐 동계올림픽과 같은 방식으로 경쟁한다. 조직위 임직원들은 내년 초 강원도 정선과 보광에서 열리는 알파인 스키·스노보드·프리스타일 테스트 이벤트에 대비해 현장 준비사항과 운영과정을 지켜볼 예정이다. 또 국제스키연맹(FIS)과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대회운영 기획과 지휘통제, 슬로프·경기장 배치, 각종 안전시설과 정설 현황, 경기운영인력의 구성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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