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천안고속도로 등 신규 SOC 141건 발주…33건↑

입력 2015.01.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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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로와 철도 등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간접자본 사업이 지난해보다 늘어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사회간접자본, SOC 사업의 신규 공사 발주 건수는 141건으로 지난해보다 33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은 지난해 2천565억원에서 올해 4천98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주요 신규 발주 공사를 보면, 도로의 경우 당진-천안 고속도로와 광주순환고속도로 등 34건이고 철도부문은 서해선, 중앙선 등 30건입니다.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정비 사업도 5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부는 신규 발주사업 141건 가운데 73%인 103건을 상반기에 발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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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천안고속도로 등 신규 SOC 141건 발주…33건↑
    • 입력 2015-01-29 16:57:27
    경제
올해 도로와 철도 등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간접자본 사업이 지난해보다 늘어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사회간접자본, SOC 사업의 신규 공사 발주 건수는 141건으로 지난해보다 33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은 지난해 2천565억원에서 올해 4천98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주요 신규 발주 공사를 보면, 도로의 경우 당진-천안 고속도로와 광주순환고속도로 등 34건이고 철도부문은 서해선, 중앙선 등 30건입니다.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정비 사업도 5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부는 신규 발주사업 141건 가운데 73%인 103건을 상반기에 발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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