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사흘 연속 하락하며 3,300선이 무너졌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3.43포인트 하락한 3,262.31, 선전성분지수는 105.16포인트 떨어진 11,249.04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두 지수 모두 장 막판까지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고, 특히 상하이 지수는 지난 21일 회복한 3,300선마저 내줬습니다.
금융과 미디어오락, 경제개발구 등의 업종이 두드러진 약세를 보였습니다.
금융감독당국이 증권사 40여 곳을 대상으로 신용업무에 대한 1차 조사를 한 데 이어 조만간 46개 사에 대한 추가 조사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금융업종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다시 올라 달러당 6.1335위안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3.43포인트 하락한 3,262.31, 선전성분지수는 105.16포인트 떨어진 11,249.04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두 지수 모두 장 막판까지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고, 특히 상하이 지수는 지난 21일 회복한 3,300선마저 내줬습니다.
금융과 미디어오락, 경제개발구 등의 업종이 두드러진 약세를 보였습니다.
금융감독당국이 증권사 40여 곳을 대상으로 신용업무에 대한 1차 조사를 한 데 이어 조만간 46개 사에 대한 추가 조사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금융업종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다시 올라 달러당 6.1335위안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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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증시 사흘째 하락 1.31%↓…3,300선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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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17:18:53
중국 증시가 사흘 연속 하락하며 3,300선이 무너졌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3.43포인트 하락한 3,262.31, 선전성분지수는 105.16포인트 떨어진 11,249.04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두 지수 모두 장 막판까지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고, 특히 상하이 지수는 지난 21일 회복한 3,300선마저 내줬습니다.
금융과 미디어오락, 경제개발구 등의 업종이 두드러진 약세를 보였습니다.
금융감독당국이 증권사 40여 곳을 대상으로 신용업무에 대한 1차 조사를 한 데 이어 조만간 46개 사에 대한 추가 조사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금융업종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다시 올라 달러당 6.1335위안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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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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