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설된 법인이 사상 처음으로 8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신설법인이 전년보다 12% 증가한 8만 4천7백 개로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5만3천 개로 대부분이었고, 제조업 만 9천5백 개, 건설업 8천 개 등이었습니다.
나이별로는 40~50대 중장년층의 창업이 많아, 베이비부머 세대의 조기 퇴직과 재취업난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신설법인이 전년보다 12% 증가한 8만 4천7백 개로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5만3천 개로 대부분이었고, 제조업 만 9천5백 개, 건설업 8천 개 등이었습니다.
나이별로는 40~50대 중장년층의 창업이 많아, 베이비부머 세대의 조기 퇴직과 재취업난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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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신설 법인 8만 개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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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17:34:55
지난해 신설된 법인이 사상 처음으로 8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신설법인이 전년보다 12% 증가한 8만 4천7백 개로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5만3천 개로 대부분이었고, 제조업 만 9천5백 개, 건설업 8천 개 등이었습니다.
나이별로는 40~50대 중장년층의 창업이 많아, 베이비부머 세대의 조기 퇴직과 재취업난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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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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