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공동 1위”

입력 2015.01.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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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분기부터 스마트폰 판매량 단독 1위를 차지해온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애플과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와 애플이 나란히 7천4백50만 대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천백만 대 줄었고, 애플의 판매량은 2천3백만 대 늘었습니다.

3위는 레노버-모토로라, 4위는 화웨이가 차지했습니다.

연간 판매량으로는 삼성전자가 3억 천7백만 대로 1위를 지켰지만, 2위 애플이 1억 9천2백만 대를 팔아 격차를 크게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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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애플,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공동 1위”
    • 입력 2015-01-29 17:35:13
    경제
2011년 2분기부터 스마트폰 판매량 단독 1위를 차지해온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애플과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와 애플이 나란히 7천4백50만 대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천백만 대 줄었고, 애플의 판매량은 2천3백만 대 늘었습니다. 3위는 레노버-모토로라, 4위는 화웨이가 차지했습니다. 연간 판매량으로는 삼성전자가 3억 천7백만 대로 1위를 지켰지만, 2위 애플이 1억 9천2백만 대를 팔아 격차를 크게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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