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 미끼 성희롱” 업체 전 대표 수사

입력 2015.01.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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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을 미끼로 업주가 여직원들을 성희롱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화성서부경찰서는 화성의 한 업체 대표 김모 씨가 정규직 전환을 빌미로 여직원 세 명에게 술자리와 '조건만남'을 요구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고소인 등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 김 씨는 성희롱 논란이 제기된 뒤 대표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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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규직 전환 미끼 성희롱” 업체 전 대표 수사
    • 입력 2015-01-29 18:14:02
    사회
정규직 전환을 미끼로 업주가 여직원들을 성희롱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화성서부경찰서는 화성의 한 업체 대표 김모 씨가 정규직 전환을 빌미로 여직원 세 명에게 술자리와 '조건만남'을 요구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고소인 등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 김 씨는 성희롱 논란이 제기된 뒤 대표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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