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의 한 모텔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41살 조모 상사가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병으로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조 상사가 최근 현역 복무 여부를 판정하는 의무조사를 받은 뒤 어제부터 휴가를 내고 이 모텔에 홀로 투숙한 것을 확인하고 군 당국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경찰은 지병으로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조 상사가 최근 현역 복무 여부를 판정하는 의무조사를 받은 뒤 어제부터 휴가를 내고 이 모텔에 홀로 투숙한 것을 확인하고 군 당국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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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육군 현역 부사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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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18:28:58
오늘 낮 12시쯤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의 한 모텔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41살 조모 상사가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병으로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조 상사가 최근 현역 복무 여부를 판정하는 의무조사를 받은 뒤 어제부터 휴가를 내고 이 모텔에 홀로 투숙한 것을 확인하고 군 당국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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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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