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따복공동체’ 조례 추진

경기도는 따복공동체 지원 조례를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조례안은 도지사가 따복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매년 시행계획을 만들도록 했습니다.

또 마을 공동체와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조례안은 다음달 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

따복공동체는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의 준말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사람 중심의 사회적 경제 실현을 목표로 하는 공동체를 일컫는 말로 남경필 지사의 핵심 공약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