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농협 지점 현금 도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금고 출납 업무를 담당하는 여직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점 안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외부인의 출입 흔적이 없어 내부 소행으로 보고 출납 담당 직원을 조사하고 있으나 직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농협은 지난 27일 금고에서 현금 8천5백만 원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점 안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외부인의 출입 흔적이 없어 내부 소행으로 보고 출납 담당 직원을 조사하고 있으나 직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농협은 지난 27일 금고에서 현금 8천5백만 원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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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현금 도난사건’ 농협 직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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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18:52:41
전북 전주의 농협 지점 현금 도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금고 출납 업무를 담당하는 여직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점 안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외부인의 출입 흔적이 없어 내부 소행으로 보고 출납 담당 직원을 조사하고 있으나 직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농협은 지난 27일 금고에서 현금 8천5백만 원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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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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