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진위역서 20대 남성 전동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5.01.29 (19:30)
수정 2015.01.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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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 1호선 진위역 선로에서 21살 정 모 씨가 용산 방향으로 운행하던 급행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1시간 40분 동안 지연되면서 진위역에서 열차를 타려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상행선 선로 두 개 중 사고가 나지 않은 한 개의 선로를 이용해 급행열차는 중단없이 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갑자기 열차로 뛰어들었다는 기관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1시간 40분 동안 지연되면서 진위역에서 열차를 타려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상행선 선로 두 개 중 사고가 나지 않은 한 개의 선로를 이용해 급행열차는 중단없이 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갑자기 열차로 뛰어들었다는 기관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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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선 진위역서 20대 남성 전동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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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19:30:11
- 수정2015-01-29 20:02:24
오늘 오후 5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 1호선 진위역 선로에서 21살 정 모 씨가 용산 방향으로 운행하던 급행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1시간 40분 동안 지연되면서 진위역에서 열차를 타려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상행선 선로 두 개 중 사고가 나지 않은 한 개의 선로를 이용해 급행열차는 중단없이 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갑자기 열차로 뛰어들었다는 기관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1시간 40분 동안 지연되면서 진위역에서 열차를 타려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상행선 선로 두 개 중 사고가 나지 않은 한 개의 선로를 이용해 급행열차는 중단없이 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갑자기 열차로 뛰어들었다는 기관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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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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