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13명의 육성을 담은 구술책 '금요일엔 돌아오렴'의 출간을 기념해 유가족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오늘 오후,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달맞이 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북 콘서트에는 세월호 참사 가족들로 구성된 416 합창단의 공연과 단원고 희생 학생들의 생전 동아리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유가족과 작가, 시민이 참여하는 북토크와 시민들의 편지 낭독 등이 마련됐습니다.
책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집필한 작가 명숙 씨는 시민과 유가족들이 서로 희망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북 콘서트에는 세월호 참사 가족들로 구성된 416 합창단의 공연과 단원고 희생 학생들의 생전 동아리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유가족과 작가, 시민이 참여하는 북토크와 시민들의 편지 낭독 등이 마련됐습니다.
책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집필한 작가 명숙 씨는 시민과 유가족들이 서로 희망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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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금요일엔 돌아오렴’ 북 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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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19:31:11
세월호 유가족 13명의 육성을 담은 구술책 '금요일엔 돌아오렴'의 출간을 기념해 유가족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오늘 오후,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달맞이 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북 콘서트에는 세월호 참사 가족들로 구성된 416 합창단의 공연과 단원고 희생 학생들의 생전 동아리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유가족과 작가, 시민이 참여하는 북토크와 시민들의 편지 낭독 등이 마련됐습니다.
책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집필한 작가 명숙 씨는 시민과 유가족들이 서로 희망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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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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