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서 잠수기 조업하던 50대 어민 숨져

입력 2015.01.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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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 쯤 강원도 고성군 공현진항 앞 7백 미터 해상에서 잠수기 조업을 하던 50살 한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속초해경안전서는 바닷속에서 조업하던 한 씨가 10여 분이 지난 뒤부터 반응이 없었다는 동료 어민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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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에서 잠수기 조업하던 50대 어민 숨져
    • 입력 2015-01-29 20:01:55
    사회
오늘 오전 8시 반 쯤 강원도 고성군 공현진항 앞 7백 미터 해상에서 잠수기 조업을 하던 50살 한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속초해경안전서는 바닷속에서 조업하던 한 씨가 10여 분이 지난 뒤부터 반응이 없었다는 동료 어민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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