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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반정부 시위서 중국인 상점 잇따라 약탈”
입력 2015.01.29 (20:03) 국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최근 벌어진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현지 중국인 상점이 대거 약탈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민주콩고 수도 킨샤사에서 조셉 카빌라 대통령의 집권 연장에 항의하는 시위 과정에서 42명이 숨졌습니다.

정부 측은 희생자 대부분이 상점에서 물건을 약탈하다 사설 경호원의 총에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특히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상점이 약탈 피해를 많이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로 중국인들이 현지인의 고유 영역이던 소매업까지 진출하면서 현지인들의 반중국 정서가 커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전했습니다.
  • “민주콩고 반정부 시위서 중국인 상점 잇따라 약탈”
    • 입력 2015-01-29 20:03:35
    국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최근 벌어진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현지 중국인 상점이 대거 약탈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민주콩고 수도 킨샤사에서 조셉 카빌라 대통령의 집권 연장에 항의하는 시위 과정에서 42명이 숨졌습니다.

정부 측은 희생자 대부분이 상점에서 물건을 약탈하다 사설 경호원의 총에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특히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상점이 약탈 피해를 많이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로 중국인들이 현지인의 고유 영역이던 소매업까지 진출하면서 현지인들의 반중국 정서가 커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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