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건물이 매각돼 쫓겨날 처지에 있던 조총련 중앙본부가 임대 계약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 치요다 구에 있는 조총련 본부의 토지와 건물을 경매를 통해 202억 원에 낙찰받은 부동산회사 '마루나카 홀딩스'는, 이 건물을 다시 '그린 포리스트'라는 회사에 낙찰가의 2배인 406억 원에 되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총련 중앙본부는 새 주인과 임대 계약을 맺고, 이 건물에서 계속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쿄 치요다 구에 있는 조총련 본부의 토지와 건물을 경매를 통해 202억 원에 낙찰받은 부동산회사 '마루나카 홀딩스'는, 이 건물을 다시 '그린 포리스트'라는 회사에 낙찰가의 2배인 406억 원에 되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총련 중앙본부는 새 주인과 임대 계약을 맺고, 이 건물에서 계속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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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총련 중앙본부, 기존 건물 재임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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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20:50:28
입주 건물이 매각돼 쫓겨날 처지에 있던 조총련 중앙본부가 임대 계약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 치요다 구에 있는 조총련 본부의 토지와 건물을 경매를 통해 202억 원에 낙찰받은 부동산회사 '마루나카 홀딩스'는, 이 건물을 다시 '그린 포리스트'라는 회사에 낙찰가의 2배인 406억 원에 되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총련 중앙본부는 새 주인과 임대 계약을 맺고, 이 건물에서 계속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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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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