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오늘 밤 11시 반 전후까지 테러범 '사지다'를 석방해 터키 국경으로 보내지 않으면 요르단 조종사 '알카사스베'를 살해하겠다고 인터넷 영상 메시지를 통보했지만, 아직까지 요르단 정부의 반응은 없습니다.
요르단 국영TV는 우리 시각 오늘 저녁 뉴스에서 '모마니' 미디어 담당 장관이 어제 발표한 "조종사를 석방하면 '사지다'를 석방하겠다"는 내용의 발표를 재방송으로 내보냈을 뿐이라고 일본 NHK가 전했습니다.
'사지다' 석방과 관련해 요르단 정부가 현재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었습니다.
요르단 국영TV는 우리 시각 오늘 저녁 뉴스에서 '모마니' 미디어 담당 장관이 어제 발표한 "조종사를 석방하면 '사지다'를 석방하겠다"는 내용의 발표를 재방송으로 내보냈을 뿐이라고 일본 NHK가 전했습니다.
'사지다' 석방과 관련해 요르단 정부가 현재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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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K “요르단 국영TV ‘사지다’ 석방 언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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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20:50:28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오늘 밤 11시 반 전후까지 테러범 '사지다'를 석방해 터키 국경으로 보내지 않으면 요르단 조종사 '알카사스베'를 살해하겠다고 인터넷 영상 메시지를 통보했지만, 아직까지 요르단 정부의 반응은 없습니다.
요르단 국영TV는 우리 시각 오늘 저녁 뉴스에서 '모마니' 미디어 담당 장관이 어제 발표한 "조종사를 석방하면 '사지다'를 석방하겠다"는 내용의 발표를 재방송으로 내보냈을 뿐이라고 일본 NHK가 전했습니다.
'사지다' 석방과 관련해 요르단 정부가 현재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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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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